타다닥 소리 들리면서 검은 물체가 지나가는데

공포영화에서 귀신보면 놀란다는게 무슨 뜻인지 진짜 이해되더라

바로 놀라서 의자 뒤로 넘어가고 지금도 식은땀 뻘뻘 흐르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