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묘사 끝났어요~


1화:https://arca.live/b/lastorigin/9478953

2화:https://arca.live/b/lastorigin/9494243

-------------------------------------------------------------------------------------------------------------------------------------------------


안녕하세요. 리리스에요.


목요일, 다음주 동침자가 확정되는 날입니다.


오르카호 인트라넷에 정보가 뜨고 메이드들이 알림판에 붙이죠.


'O월 X일 수요일 동침자 스노우 페더, 목요일 동침자 생명의 세레스티아, 금요일 동침자 아크로바틱 써니'


결국 왔습니다. 주인님께서 괌에서 구조한 인원들을 먼저 동침자로 내정한 것입니다.


저는 안내판을 보며 오만 생각이 다들었습니다.


'하... 주인님... 난 언제 해주시지..' 


저는 주인님의 비밀스러운 성벽을 아는 유일한 바이오로이드이기도 합니다.


만약 주인님의 남근을 본 횟수를 따진다면 제가 1등일 것입니다.


같이보낸 시간은 오르카호 인원들을 중 당연 최고이기도 하고요.


항상 펠라만 해서 그렇지 주인님의 남근을 받아들인 횟수는 처음 모셨다던 메이드장의 몇배일 것입니다.


하지만 제 하반신은 그 어떤것도 들어온적이 없습니다. 


주인님은 제 처녀를 가져가시지 않으니까요. 


'이러한 관계가 옳긴하나...' 처음에 울고불고 난리쳤지만 이젠 일상으로 받아 드린게 참신기하긴 합니다.


"언니" 야옹이가 저에게 왔습니다.


"언니 괜찮으신가요?" "어?...어.. 난 괜찮아" 


"주인님께서는 항상 언니를 가까이 두시지만 한번도 안아주신적이 없잖아요"


'자기는 주인님한테 여러번 안겼으면서 기만하는 건가?' 


생각해보면 첫 펠라를 배웠을때 동침자는 야옹이였습니다.


"주인님의 뜻이겠지" 사실 오르카호에서 주인님과 가장 깊은 관계를 가진건 저라고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시커먼 관계에 대해선 절대 말못해!'


"아무리 괌에서 전공이 있다지만 항상 주인님을 모시는 언니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고추도 제대로 못빠는게 까불어 주인님 할때마다 아프기만하다고 하시는데... 참자참자'


저는 찡그릴뻔했지만 웃는 얼굴로 "나는 그럼 막내 만나러갈게 쉬러가~"


"네, 언니" 저랑 야옹이는 헤어졌습니다.


저는 우리 귀엽고 착한 스노우페더에게 갔습니다.


"언니! 리리스언니!" 


저 순한 얼굴로 달려오는 것좀 보세요 너무 귀여워요. 진짜~


"네네 언니가 왔답니다." "저 어떡하죠... 주인님이랑 같은방에서 잔데요"


"어머 축하해요. 드디어 오르카호의 일원이 되는군요"


주인님과 동침을 해야 오르카호의 일원이면 저는 어디에 속할지 하하...


"그래서 리더한테도 이야기했더니 오만 음란한 단어를 헤으으..."


"진정, 진정, 주인님은 상냥하신 분이랍니다. 해치지 않아요~" 


"언니... 언니는 그럼 해보셨나요?" "나?! 해... 해본적있지..." 


해본적은 있는데... 입으로만해서 그렇지.


"언니! 언니가 절좀 알려주세요!" "아 그...."


많은 방법은 알지만 실전으로 해본건 빠는 방법말고 없는데...


"페더 괜찮아요.. 주인님이 하시라는 대로 하면 된답니다."


"그래도.. 그..." "주인님을 모시게 될 경호원이 언제까지 언니에게 의존할 수 없잖아요?"


"한번쯤은 스스로 하는것 괜찮을 거에요"


"...네! 해볼게요" "자! 화이팅!"


저는 주인님이 섹스하는 것을 지켜보고 청소펠라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다 막내가 동침을 하는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리리스, 오늘이네" "주인님 그럼 전 먼저 준비하러 가겠습니다."


"알았어 가서봐~" 


저는 식사를 마무리하고 샤워를 한 뒤 방에 미리 들어가있기 위해 비밀의 방으로 갔습니다.


근데 거기서 비밀의 방을 기웃거리는 스노우 페더를 만났습니다.


"페더! 거기서 뭐하시는거죠!" 저는 큰소리로 불렀습니다.


"언.. 언니! 그..그게" "주인님의 비밀의 공간을 염탐하시려는 건가요 안에 아무도없지만.."


"그게...요.. 자신감있게 말했지만... 긴장해서요.." 


"처음이니까 그럴 수 있죠 저도 그랬어요" 


"그런가요" "자! 혹시 안씻으셨나요? 옷을 안갈아입으셨네요"  


"네?" "주인님몸에 안길건데 청결한 몸과 깔끔한 옷으로 마주해야죠 빨리 씻으러가세요"


"네..네!" 막내는 샤워실로 떠났습니다.


"정말 주인님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네요" 


"든든한 언니네 이젠"


"꺅!" 주인님은 뒤에서 조용이 나타나서 제 뒤를 안았습니다.


"정말 짓궃으시네요 저는 한번도 안아준적이 없으면서"


"오르카호의 누구보다도 펠라는 많이 했잖아" "그러면 뭐해요 저는 아직 '아다'인데" 


저는 하반신을 만지면서 아다를 강조해서 말했습니다. 


"나와 함께한 시간 1등. 본 섹스장면도 1등, 펠라 횟수도 1등.." 주인님은 웃으며 말씀하셨습니다.


"보지 뚫린 횟수는 공동 꼴찌 곧 유일 꼴찌가 될 예정" 저는 응수했습니다.


'쪽' 주인님이 기습키스를 하셨습니다. "난 너를 사랑해. 누구보다 사랑하는 사람이야"


"난 너를 가지고 싶어 근데 지금은 아니야" 


"네?" "난 이제 씻으러 갈게"


주인님은 의미심장한 말씀을 남기시고 씻으러 가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비밀의 방의 제 전용석으로 들어가 앉았습니다.


'페더가 잘할려나' 


잠시후 비밀의 방에 주인님과 막내가 손을 잡고 같이 들어왔습니다.


'많이 긴장해보이는데'


"주.. 주인님 전 준비 됐습니다." "자 그럼 이거 부터" 주인님은 자신의 남근을 꺼냈습니다.


"헉" 페더는 생각보다 큰 크기에 놀랐습니다. 


"그럼 봉사하겠습니다." 페더는 주인님을 물기 시작했습니다.


'저렇게 빨면 안되는데' 저는 걱정이 앞아서 유리에 얼굴을 맞대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아.. 주인님이 전혀 기분좋아 하지않고있어 어떡해' 


"다음으로 넘어가자" "네..."


주인님은 페더를 눕히고 애무를 하려고 손을 뻗는 순간


"안돼요!" 페더는 손으로 막고 다리를 오므려버렸습니다.


"안되긴 뭐가 안돼!" '벌컥!' 문이 열렸습니다.  


'철푸덕' 저는 몸이 쏠려서 바닥에 쳐박았습니다.


"언...니?" 스노우페더는 놀란 눈으로 저를 바라봤습니다.


'망했다... 이제 어떡하지 나이제 분해당하는 거야? 오르카호에서 추방당하는 거야?"


"언니... 저를 지켜보고 계셨군요 저를 위해서... 근데 저는 실망을 죄송해요.." 


막내는 제가 자기를 걱정해서 숨어 있는 거인줄 알고 울먹이면서 말했습니다.


"어 그게.." "아! 정말, 리리스~ 아무리 걱정이 심해도 그렇지 숨어있으면 어떡해?"


"네?" "쿠노이치 제로가 가르쳐준거지? 어쩐지 저녁식사때 써도 되냐고 물어보더라."


"네?.. 네네 정말 자신감이 없어보이길래 살짝 관음을 조금..." "자 그럼 이제 들어가봐 알겠지?"


"네 고생하세요" "페더도 이거 절대 발설하면 안된단다 


경호대장인 언니가 관음증 환자라는게 밝혀지면 안되는거 알지?" 주인님은 페더의 입을 막으려 하셨습니다.


"네.. 주인님 알겠어요. 근데 언니가 시범을 보여주면 안되나요?"


"아니 그건 너가.." 흠... 그래 페더, 시범이 필요한거 같네 리리스? 잠시 여기로 오겠니?"


"네? 방금 나가보라고?" "그 명령은 취소야 여기와서 시범을 보이도록해"


무슨 바람이 부신거지? 평소엔 정사가 끝나고 뒷정리만 시키는 끔찍한 취향을 가진 사람이?


저는 그대로 주인님에게 안겼습니다.


'무슨 짓이시죠' '실습은 필요하잖아' '제 첫경험을 이렇게..' '나중에 보상해줄게'


"언니? 혹시 그건 어떤 자세인가요?" "아 이건 파후파후라고 남자를 가슴에 파묻으면서 응석을 받아주는거에요"


"향기가 코를.. 아.." 주인님은 신음 소리를 내면서 남근을 팔뚝만큼 키웠습니다.


"주인님은 향기와 소리같은 자극에 민감하신 분이라 자극을 잘 컨트롤 해야된답니다."


저는 이어서 주인님의 남근에 손을 올렸습니다.


"수음을 할때는 귀두 위주로 하고 쿠퍼액이 올라오면 바로" 저는 주인님을 물었습니다.


"이러케 이베너느 너니다" (이렇게 입에 넣는 겁니다.) 


"흡" "주인님 기분좋으시죠?" "최고야.."


"이렇게 전희를 하면 됩니다. 아시겠나요 페더?" "네! 언니! 잘배웠습니다."


"자 이제 삽입은 알아서..." '턱' "주인님?" "어디가 삽입까지 보여주고 가야지?"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