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담배빨러 갔는데


경찰이 통제하고있어서 흘끔보니까 가셨더라고


근데 담담하게 피냄새 심하네 뇌수 비린내인가 하고 나왔음


나중에 형사들 와리가리하면서 봤는데 건물 입구에서 유족한테 시체사진 보여주는거같더라고


근데 머리터진 시체는 안무서웠는데


자식 시체사진 보면서 담담하게 끄덕끄덕 하고있던 부모는 무서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