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대화하다 우연히 둘다 마법소녀 모모 애니메이션 덕후인걸 감각적으로 깨닫는거지 그런대 흐레스벨그는 마법소녀빠 아자즈는 골타리온과 로봇군단빠 였던거지 처음에는 편하게 대화하다가 점점 안맞아서 언성을 높히며 싸우다가 주변 부대원이 그게 뭔대 씹덕아를 시전하고 둘다 찐다같이 쭈구려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