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대해줬는데 은혜를 원수로 받은 그런거말야.


난 전역전 주말에 치킨 시켜먹으려고 그랬는데 혼자 먹기 뭐해서 넉넉하게 시켜다가 후임들 불러서 같이 먹었었는데,

월요일날 누가 나보고 후임들 불러다 식고문 시켰다고 찔러서 중대장 면담했음.

어떤 새끼가 BHC로 식고문을 시키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