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때 스승의날이라 중학교에 남아계신 마지막 담임쌤 뵈러감 

전날에 연락드리니까 마침 금요일이고 일없으니 밥한끼 사주신다함

3년만에 뵈는거였음
난 15kg빠지고 안경벗고 파마해서 가니까 대우가 달라지더라

어쩌다가 술까지 마심 그러다가 선생님이 많이 취함 그래서 택시타고 선생님덱 데려다드림

좀 쉬다가라고 하셔서 진짜 그랬음
선생님 침대에 누워있다가 나보고 옆에 앉아보라그래서 갔음 

갑자기 귀엽다면서 자빠뜨려서 뽀뽀개갈김 애정행각보단 애기들한테 해주는것처럼
그래서 서로 껴앉고 술냄새 풍기면서 뽀뽀하다가 선생님 치마 좀 올라가고 나 좀 발기됨

그러다가 뽀뽀가 아니고 서로 혀를 좀 섞음 뭔깡이었는지 나도 선생님 이곳저곳 만졌음 그러니까 선생님이 옷벗으심 나도 따라벗음 그리고 콘돔없이 아다뗌 질싸함 한판뜨고 얼마후에 둘 다 술깸 씹갑분싸 옷입고 침묵속에서 인사드리고 집감 서로 마지막 연락으로 안부확인하고 연락없음 임신안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