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은듯 사람들이 금요일 밤부터 서서히 


줄어들더니 주말이 되면 존나 조용해짐; 


무서운건 다시 월요일이 되면 마치 돌아온 사람들이 


기억을 잃은듯 “ 테에엥 마망!” “ 뽀삐 왜 안나와 씨발!” 


같이 유아퇴행한 모습을 보인단 거임; 


게다가 가끔씩 원인 모를 분노에 차서 불 붙이고 


싸운다던데 진짜 무서운 곳이 아닐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