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후 말고 바닐라가 "네? AP? 하아아... 이런것도 모르세요? 주인님의 지능지수가 걱정되네요."

하고 매도하면서도 츤츤대며 가르쳐주는거나

"에에에? 뭐야뭐야~ 사령관 이런것도 몰라요? 킥킥.. 어쩔 수 없네요~ 제가 특별히 가르쳐드릴게요!"

하는 테티스나

"AP? 흐흥.. 당연히 알고 있지! AP는 철갑탄의 약자야!" 하고 헛다리 집는 토모와 "토모양, 그게 아니예요. 제가 다시 설명해드리죠 주인님." 하고 제대로 설명하는 알렉산드라 같은거.

막 이런게 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