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수영복과 속옷을 규정하느냐고? 간단하네. 수영복이라고 믿기로 했으면 수영복이라네! 1

에,에? 믿으면 수영복? 잘 모르겠어요.... 1

이런건 어때요? 눈을 가리면 양파와 사과의 맛을 구분하지 못한대요. 양파를 먹이면서 사과라고 하면 믿어버리는 거죠. 1

이거 진실, 이야. 나도 촬영할때, 상대한테 양파, 15개 먹이고 사과라고 대답, 들었어. 1


이상입니다. 진실이란 결국 믿음의 문제니까요-멸망전 어느 노래가사에서


자! 보게! 절연테이프에 보석에 깃털일세! 이것의 어디가 수영복이란 말인가? 하지만 모두 비키니로 인식하네!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리 보이는 법이죠./어차피 상식을 규정하던 세상도 멸망했으니 이젠 상식을 만들뿐이다. 

아...알겠으니까 자꾸 들이대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