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딱 맞는 게임인 듯

코레류 게임 첨 해보는데 이거 맘에 든다

블아랑 같이 시작했는데 둘이 비교하면 라오 첫 인상은 뭔가 좀 엉성하고 불친절해서 알키만 먹고 접을까 생각했는데 적응 되니까 캐릭터 수집, 성장이 빠릿빠릿하고 자유롭고 전투도 나만의 개잡묘수 만드는 걸 좋아해서 취향에 맞음 

아직 100렙캐가 얼마 없어서 팀을 만들어가고있지만ㅋㅋ

역시 가챠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나네 이전에 한 doaxvv라고 그리 안 빡쎈 가챠겜도 결국 어떤 컨텐츠든 유료재화 모아서 가챠하기로 결부 되고 숙제가 필수라 질리기 마련인데

라오는 설렁설렁해도 되고 행동력 같은 것도 없으니 하기 싫으면 안 해도 그만! 채찍질이 없으니 너무 좋아

블아한텐 미안하지만 그래서 요즘 소탕만 하는 중

비유하면 라오는 투박하지만 털털해서 좋은 국밥집같고 블아는 좀 품위 유지 하느라 갑갑하지만 깔끔한 레스토랑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