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한 새벽에 멀린을 오르카에서 가장 조용한곳에 불러서 왜 불렀냐고 잠 덜깬 멀린한테 다짜고짜 배빵 날리고싶다

멀린은 배빵 맞고 살짝 튕겨져 나가고 컥컥대며 바닥에 누워서 배 잡고 고통스러운 신음내다가 일어나서

"아서.. 왜 그래? ㅎㅎ.." 하면서 아프지만 실실 웃으면서 장난인줄 아는 멀린한테 배빵 한 5대 꽂아넣고 결박한 다음에 어차피 바이오로이드니까 상관 없다는듯이 나이프 들고와서



더 쓰면 차단먹을거같아서 도망감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