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만화로 따지면 이제야 주인공이랑 메인 주역들 

다 모이고 소개하고 끝난 것 같음  


최종보스도 이제껏 우리를 괴롭혀 왔던 그새끼를 조졌다! 보다는 다 모인 매인 캐릭터들의 첫 싸움 같은 느낌이 강했던것 같고


이누야샤로 따지면 이제 가영이 이누야사 산고 미륵 싯포 다 모여서 나락 조지러 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