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위에서 귀여운 옷입고 애교부리는 거 보다는

OL정장으로 바깥에서 아누 열심히 일하며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뽐내는 이 시대의 알파걸이지만 집에만 돌아오면 내 무릎위에 앉아서 나한테만 온갖 아양을 다 부리면서 꽁냥꽁냥대는 게 최고인 타입

뭔말인지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