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철의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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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이 활동 중에 뵙지는 못했는데 힘조절에 실수해서 애들이 좀 다쳤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시터님이 그런 거 다 정직하게 얘기해주시고 또 사춘기 쯤이시라 우리 애들이랑 나잇대가 비슷해서인지 애들이 바보 오빠 재밌었다고 또 보고 싶다고 그러네요. 다음에도 지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