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꿈은 너무나 달콤한 꿈이었거든.

이뤄질리 없던, 과거에 대한 보상심리라는 것을 알기에

너무나 씁쓸했던 꿈이었다.

웹툰같은대서 왜 버렇게 술먹으러 다니고 여자꼬시러 다니고 명품 치장하고 다니다가 파멸하지? 라는 의문이 꽤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살아온 날이 다르면 그럴것 같기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