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cari Scirè

이 소말리아 할아버지는 젋었을적에 이탈리아 식민지군 병사였는데

소말리아가 독립하고도 이탈리아를 잊지 못했는지 군복이랑 소총을 완벽하게 보관하고 있었음




그러던중 1995년, 소말리아에 평화유지군으로 이탈리아군이 들어오자 바로 군복 차림에 소총을 들고 이탈리아군 부대 앞까지감



가서는 '두체 만세, 국왕 만세, 이탈리아 만세'이러면서당황병들을 당황시킴

군복만 식민지때가 아니고 사상도 식민지 시절에 멈춰있던거임



그후 이탈리아군 책임자인 브루노 로이 장군을 만나서 정식으로 재입대하고 평화유지 작전이 종료될때까지 이탈리아군과 같이 복무함




이탈리아 군인들이 우리는 이제 공화국이고 두체도 이미 죽었다고 계속 말했지만 끝까지 '두체 만세, 국왕 만세, 이탈리아 만세'이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