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히 레모네이드는 대 익스큐셔너 학살자라고 할 수 있는 덱이다.

신캐 연구 겸사 공략인데, 기존의 682는 다프네 + 아쿠아 쌍 고정뎀에 턴밀로 했던게 2분 중반쯤이고 

이후에 스파르탄으로 나온게 2분 24초

어마어마한 고정데미지를 가진 레모네이드로 더 줄여서 최속 1분 47초를 찍었다.

평균적으로는 120초근처에서 클리어 된다.



메커니즘은 

파츠들은 타수 맞춰서 조기에 잡고

승급 그리폰의 지원공격으로 타수를 늘려주고

익스큐 효과저항이 풀리면 어썰트로 턴밀을 하면서 

모션빠른 금란 반격 도발로 메인탱 잡고, 

레모네이드와 다프네 고정뎀으로 익스큐셔너를 패는 덱이다






레모네이드 스킬중 이터니티와 함께 쓰는 패시브 3번이 많이 활용되었는데

액티브 스킬을 보니 고정데미지 계수가 기존 고정데미지 멤버들인 다프네의 공격력의 66% (중첩시)와 370 고정데미지와는 

차원이 두세단계는 다른 고정데미지를 보여줘서 클리어 타임이 긴 682에 활용해봤다.


벞디벞+ 호감도 200 기준

공격력의 180% = 약 5600 고정뎀에

50% 확률로 공격력의 50% 추가 고정뎀 = 1560 이 가능해서

한번에 7200+ 의 고정데미지를 줄 수 있다....!!


풀링 다프네의 경우 끽해야 중첩 포함 1500정도의 고정데미지 정도인데 

4AP짜리 기대값 6400 고정데미지를 1.5번정도로 자주 써버리니 익스큐셔너가 조기 퇴근할 수 밖에 없다.


고정데미지를 단일타겟 뿐만 아니라, 범위기로도 쓸 수 있어서 영전에 방관딜러만 있다면 

라이터나 화속성 멤버없이도 케미컬칙 TypeX로부터 고통을 받지 않아도 된다.


효과저항 180% 감소는 또다른 띠용이다.

여기서는 강화익스큐셔너가 시작시 100% 효저를 가져서 먹히지는 않는다





다른 패시브를 보면

경장형 아군이 2명 (여기서는 금란 + 어썰트)이면

적 중장형 기동형에 높은 받피증을 주는데 기동형 파츠 정리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기동형 아군 2명이상이면 (여기선 다프네+그리폰)

사거리 업에 적중 100% 주기에 기본 적중이 낮은 편인 기동형을 영전에서 굴리기에 좋겠다.


게다가 적 경장 중장의 적중을 100% 깎아서, 

기본적중이 높은 센츄리온 및 레기온류에 대항해서

흐레그벨그(?)와 더불어 기동형 덱을 굴리는데 쏠쏠하겠다





왼쪽은 기본 확정 고정데미지 

오른쪽은 50% 확률로 터지는 추가뎀 

5타수를 채워야 1만 데미지씩 들어가는 적 메커니즘을 보면 이 정도 고정뎀은 학살자라고 해도 되겠다






레모네이드 / 풀링 벞디벞 호감도 200

일단 풀링해서 굴려봤다. 0링으로도 많이 사용되니 호감도만 채우고 풀링 출격비용감소도 좋은 옵션일듯

깡 공격력과 잦은 공격을 위해 행동력도 올려준다

적중 220%





승급 다프네 / 풀링 출력비용감소

레모네이드 이전의 자주 쓰인 고정뎀 딜러

비슷한 세팅을 한다

적중 170.4% 이상 





승급 어썰트 / 0링 가능

홀로그램이 있어야 가끔 도발이 끝난 익스큐셔너의 공격을 받아낸다

적중 340% 

후열 배치에 스2로 익스큐셔너 효저100%가 풀리는 타이밍에 턴밀이 주 역할이고

1라운드 방패 피해무효화 타수 채우는데 일조





금란 / 풀링 회피보너스

인게임 회피 400% 달성하면 된다





승급 그리폰 / 풀링 스킬위력 혹은 출격비용감소

원래 스킬위력 필수였지만 레모네이드가 받피증을 엄청 줘서 출격비용감소도 파츠 원샷이 될듯하다

공치칩 2개로 2라운드 첫 행동 필요

전장

치명 63.75%

적중은 레모네이드 100% 추가덕에 신경쓰지 않아도 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