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연출과 무기와 달리 

우정을 엄청 중요하게 여겨서

상대배역이었던 사레나도 

친구라서 자기손으로 죽이기싫다고 

인간한테 따지던 애인데


분명 멸망전에는 친구였던 상대 배역 죽이고

남몰래 하루종일 울어재끼거나

미쳐버리는 경우도 많았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