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들아 넌 커서 인형이랑 같이 살아라

나- 왜영?

아빠- 그냥 인형이랑 사는게 더 좋은 세상같아

나- 경험담이에요?

아빠- 그래

나- 엄마가 싫어요?

아빠- .....


그렇게 가족이 할말을 잃었다


뭐지? 나 모르는 사이에 무슨 일이 있던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