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그주의 : NTL, 오네쇼타 ※
“하지만 놀려면 먼저… 꼬추부터 깨끗하게 해야겠죠?”
엘븐이 다시금 자신의 품에 안긴 에반을 침대 위에 내려놓으며 이야기했다. 모유와 쿠퍼액, 정액이 덕지덕지 묻은 에반의 페니스는 방금 전 두 엘프가 했던 자극적인 행위 덕분에 다시금 까딱거리며 기운이 남아 있음을 과시했다. 엘븐은 그것을 바라보다가 다크엘븐이 신경쓰였는지 그녀를 향해 이야기했다.
“네가 한번 해 볼래?”
“내… 내가…? 그래도 돼?”
“난 조금 맛보기도 했고… 너도 먹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다크엘븐은 얼굴을 확 붉혔지만 부정은 하지 않았다. 엘븐은 그런 수줍어하는 모습이 귀여웠는지 쿡쿡 웃으며 에반의 옆에 누웠다. 머리를 양 팔로 끌어안아 에반을 자신의 가슴팍에 안은 엘븐은 그가 거칠게 내뱉는 숨결에서 느껴지는 상냥함과 애정을 만끽했다.
다크엘븐은 조금 머뭇거리다가 에반의 페니스를 향해 기어갔다. 그리고 더러워져 있지만 기운찬 에반의 페니스를 잠깐 응시하다가 살며시 입을 벌려 온갖 액체가 묻어 있는 귀두부터 먼저 입 안에 머금었다. 후끈한 열기와 함께 느껴지는 수컷의 맛에 다크엘븐은 절로 눈을 감았다.
그리고 입을 조금 더 벌려 천천히, 기둥 전체를 입 안에 담으며 끈적끈적한 페니스를 청소하기 시작했다. 에반의 양 다리가 움찔거리는 것이 느껴졌지만 묻어 있던 액체의 복잡미묘한 맛에 빠진 다크엘븐은 아랑곳않고 딱딱한 페니스에 혀를 대고 핥기 시작했다.
엘븐은 다크엘븐이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품 안에서 칭얼대기 시작하는 에반에게 다시 자신의 젖을 물려 주었다. 가만히 시선을 내리자 보이는 쾌락에 젖은 채 젖을 먹는 데에만 열중하는 에반을 보며 엘븐은 흐뭇함을 느꼈다.
“하웁… 쯉… 후우우… 쮸우우…”
“꺄아~ 어떡해~ 엄청 필사적으로 먹고 있어~ 그렇게 배고팠쪄요?”
“츄우… 하웁… 할짝… 할짝… 흐으응…”
다크엘븐은 깨끗해진 페니스를 입에서 뺀 다음 또다시 쿠퍼액을 흘려대는 에반의 귀두에 살며시 입을 맞춘 다음 기둥 부분을 섬세하게 핥아올렸다. 그 부드러우면서도 음란한 혀의 움직임에 페니스는 더욱 흠칫대면서 반응했고, 에반 역시 하반신을 움찔대면서 그 자극에 솔직하게 반응했다.
감미로운 모유를 양껏 마시며 페니스를 애무당한다. 에반은 이 고통에 가까운 쾌락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어 행여나 앞에 있는 쾌락이 떠나갈세라 엘븐을 양 팔로 끌어안으며 더 열심히 유두를 빨고 핥아댔다.
혀로 봉사하던 다크엘븐은 아래쪽이 간지러움과 뱃속이 울리는 것을 느꼈다. 당장이라도 눈앞에 있는 것을 자신의 안으로 받아들여서, 사령관과의 좋지 않았던 행위가 사실은 얼마나 기분 좋은 것인지를 직접 느끼고 싶었다. 다크엘븐은 페니스를 입에서 뗀 다음 엘븐에게 머뭇거리며 이야기했다.
“저, 저기 엘븐…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흐응~ 은근히 밝히는 데가 있다니까… 좋아.”
다크엘븐이 하고 싶어하는 걸 눈치챈 엘븐은 에반의 등을 쓰다듬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엘븐의 허락이 떨어지자 다크엘븐은 일어나서 에반의 페니스를 잡고선 자신의 음부에 문지르면서 달뜬 신음을 흘리다가 질구의 균열과 뜨거운 페니스의 끝부분이 닿자 천천히 허리를 내렸다.
질척─
“후우웁…!”
“하읏… 흐으으응…”
“다크엘븐이 저런 표정 짓는 거 처음 봐… 우리 아기, 벌써 다크엘븐 마마를 기분 좋게 해줬네?”
그 말대로 다크엘븐의 표정은 페니스가 삽입된 순간부터 반쯤 녹아 버렸다. 자신에게 달라붙어 마음껏 젖을 먹던, 자신에게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고 응석을 부리던 에반의 표정과 행동이 머릿속에 다시금 재생되자 다크엘븐은 이 소년이 사랑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머릿속에서 사령관과의 끔찍했던 행위의 기억을 지워 버리고 지금 느끼고 있는 행복감으로 채워 넣기 시작하자 다크엘븐은 애정 어린 시선으로 엘븐의 젖을 마음껏 들이키고 있는 에반을 내려다보며 허리를 그라인드시켰다. 이 페니스가 자신의 안쪽 깊은 곳까지 긁어줘서 여자로서의, 암컷으로서의 행복이 무엇인지 알려 주길 바랬다.
찔꺽, 찔꺽, 찔꺽─
“우웁…! 후우웃… 후우… 츄우웁…”
“하으응… 에반… 기분 좋아…
흐읏… 하앙… 에반도 나로 기분좋아져 줘…”
“와… 다크엘븐 진짜 격렬해… 읏… 평소에도 저렇게 잘 안 움직이는데…”
질내의 주름은 따뜻하면서도 끈끈하게 에반의 페니스를 덮치고 다크엘븐이 자신의 허리를 그라인드하면서 격렬하게 자극하자 눌려 있는 에반의 하반신이 움찔대며 경련하기 시작했다. 처음 느껴보는 강도의 그라인드에 에반은 이제 젖을 빠는 것조차 하지 못하고 쾌락에 물든 표정으로 신음만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찔꺽, 찔꺽, 찔꺽, 찔꺼억─
“하아… 하아앗…! 마마앗… 후아아… 너무 격렬해…!”
“하흐응… 미안해… 너무 기분 좋아서… 흐응… 하앗… 멈출 수가 없어…
”
“완전히 스위치 들어가 버렸네~ 아기도 기분 좋은가 봐~ 이젠 젖도 제대로 못 먹고 있어.”
에반의 페니스가 안쪽에 닿을 때마다 다크엘븐은 지고의 쾌락을 맛봤다. 좋아하는 사람이랑 몸을 겹치는 건 몸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할 정도로 기분이 좋은 거였구나… 생소하지만 좋다고 확신할 수 있는 짜릿한 감각에 다크엘븐은 허리를 움직이는 속도를 좀더 빠르게 했다.
두 명의 이성을 잃다시피 한 교미가 계속되었고, 덩달아 둘의 표정도 넋이 나가 버렸다. 졸지에 소외되어 버린 엘븐은 에반의 얼빠진 표정을 보자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일어났다. 그리고 두 다리를 벌린 채 에반의 머리 위에 서더니, 그대로 에반의 얼굴 위에 앉았다.
“후우웁…!”
“마마를 외롭게 만든 벌이야~ 꼼꼼하게 핥아 줘야 해~”
“하읏…! 에반의 자지… 움찔움찔대고 있어… 하응…”
축축한 느낌이 에반의 얼굴에 느껴짐과 동시에 숨을 들이쉴 때마다 엘븐의 페로몬은 자연스레 에반의 비강 속으로 마구 스며들어왔다. 그 농후한 암컷의 냄새에 당황해하던 반응도 잠시, 에반은 본능이 시키는 대로 암컷의 맛을 함께 느끼기 위해 혀를 뻗어 선분홍색을 띠는 엘븐의 음부를 막대사탕을 먹듯 핥아대기 시작했다.
새콤한 맛이 입 안에 마구 퍼지자 에반은 그 말캉대는 속살을 혀로 헤치며 질의 입구 부분까지 혀로 이리저리 핥아 대면서 엘븐의 음부에서 흘러나오는 끈적한 애액을 마구 탐했다. 진하게 풍겨 오는 암컷의 냄새에 숨이 막힐 것만 같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에반은 그 냄새를 맡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다.
“츄우웃… 할짝… 할짝… 쮸우웁… 하압…”
“아응… 그렇게 맛있쪄요…? 앙
숨 거칠게 쉬면 못써요~ 흐으응…”
“후으… 에반… 에바아안… 하앗… 아앙…”
엘븐은 젖꼭지를 물릴 때와 마찬가지로 상냥하게 핥는 애무에, 자위로 충족하지 못하는 만족감이 몸 속에 가득 퍼지는 것이 느껴졌다. 좋아하는 사람이 핥아 주면 이런 느낌이 드는 거구나… 엘븐 역시 다크엘븐과 마찬가지로 애정이 담긴 교미를 하는 것에 푹 빠져 버리고 말았다.
세 사람은 그렇게 마구 뒤엉켰다. 다크엘븐은 에반의 굵다랗고 딱딱한 페니스를 자신의 질벽에 마음껏 비벼 대면서 느껴지는 절정에 가까운 쾌락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고, 엘븐은 에반의 얼굴에 음부를 마구 문질러 대면서 이따금씩 클리토리스가 콧잔등에 스치는 느낌에 달뜬 신음을 내뱉었으며, 에반은 두 지점에서 느껴지는 그야말로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두 사람이 선물하고 있는 쾌락에서 헤어나올 줄을 몰랐다.
찔꺽, 찔꺽, 찔꺼억─
“후웁… 하아… 츗… 쮸우우웁…”
“하아앙… 좋아아… 흐읏… 귀여운 아가… 싸고 싶으면 언제든지 싸…
”
“흐읏… 에반… 빨리 싸 줘… 에반의 정자… 하앗… 가지고 싶어…
”
에반은 위아래에서 쉴 새 없이 느껴지는 쾌감과 함께 자신의 정액을 갈망하는 두 엘프의 추잡한 말을 듣는다. 어떤 수컷이 이 상황에서 버티지 않고 배길 수 있을까. 이미 정신이 아득해지기 시작한 에반은 자신의 정자를 요구하는 두 엘프의 움직임과 말에 두 팔로 엘븐의 허벅지를 끌어안고 음부에 자신의 코를 처박으며 그대로 절정을 맞이했다.
뷰루루루룻, 뷰룻, 뷰루루루룻, 뷰루루룻─
“흐으으으읍!!”
“하아아앙 하아… 하아앙… 우리 아가… 마마 보지가 그렇게 맛있었어…?”
“흐으으으으응─! 나오고 있어… 흐읏… 에반이 내 안에… 가득 싸고 있어…
”
에반의 페니스에서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끈끈한 백탁액이 콸콸 쏟아져 나와 다크엘븐의 질벽을 때린다. 다크엘븐은 그 액들을 전부 자신의 안으로 받아들이며, 그 따끈한 백탁액이 전해 주는 충족감에 커다란 만족을 느꼈다. 자신을 사랑해서 이렇게나 많은 정자를 배출해 준 것이 기뻤다.
엘븐 역시 에반의 애무로 가벼운 절정을 맞이했다. 점성이 높은 애액이 엘븐의 눅진눅진한 음부에서 흘러나와 에반의 얼굴을 적셨다. 공허했던 마음 한 구석이 가득히 채워지는 것을 느끼며 부들부들 떨던 엘븐은 에반의 얼굴 위에서 내려와 에반의 표정을 살펴보았다.
에반의 눈은 이미 풀려서 흐리멍텅해져 있었다. 하지만 흐리멍텅한 동공 속에는 아직 더 할 수 있다는, 더 하고 싶다는 열망이 담겨 있어, 엘븐은 내심 놀라워했다. 어제까지 일로 지쳐 있었던 몸인데도 이렇게 왕성하게 음란한 행위를 하고 싶어 하다니.
“하아… 후아아아… 흐에에…”
“우리 아가 기분 좋아서 벌써 헤롱헤롱이네~”
“흐읏… 기뻐… 에반의 정자가 내 안에 잔뜩…”
다크엘븐은 얼굴에 미소를 띄우며 천천히 에반의 페니스를 자신의 질내에서 빼냈다. 철퍽, 하는 끈끈한 소리와 함께 정액과 애액이 묻은 채 조금 수그러들어 있는 육봉이 드러났고 다크엘븐은 에반의 씨앗을 행여나 한 방울이라도 흘릴세라 조심하면서 에반의 옆에 누웠다.
계속되는 행위에 세 사람의 몸은 어느새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다크엘븐은 방금 전까지 자신의 안에 사정하느라 고생한 에반의 머리카락을 쓰다듬어 주었고, 엘븐은 다시 에반의 페니스를 세우기 위해 하반신으로 기어가 방금 전에 사정을 맞이한 페니스를 자신의 가슴골 사이에 끼웠다.
“흐읏…! 흐아아… 하아앗…”
“자아~ 힘내~ 이젠 마마한테도 뿌려줘야지~”
“힘들어 보여… 자, 이거 먹고… 히… 힘내…”
다크엘븐은 수줍어하며 흥분 때문에 방금 전보다 더 많은 모유가 흘러나오는 유두를 다시 에반에게 내밀었다. 이미 배부르고도 남을 만큼 많이 먹은 상태였지만, 에반은 이상하게도 포만감보다는 더 먹고 싶다는 욕망이 마음 속에서 마구 샘솟아 다시 다크엘븐의 젖가슴에 매달렸다.
한편 하반신에서는 엘븐이 자신의 유방을 마구 찌부러뜨리며 자신 역시 소년의 씨앗을 받기 위한 파이즈리에 여념이 없었다. 정액과 애액뿐 아니라 모유와 땀까지 섞인 음란한 치찰음이 에반의 방 안 가득 울려 퍼지는 소리를 들으며 엘븐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에게 응원과 함께 정성껏 봉사했다.
“후우웁… 쮸웁… 푸하아…”
“마마가 응원해줄게~ 힘내라~ 힘내라~”
“나도 엘븐도 에반을 좋아하니까… 흣… 에반도 우리를 더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두 엘프는 그제서야 사령관이 왜 그렇게 섹스에 집착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과 하는 섹스는 그 어느 것에도 비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며 기분 좋다는 것 역시 깨달았다. 그래서 두 사람은 에반과 더 이어지고 싶었다. 체력과 시간이 허락한다면 이대로 계속해서 침대 위에서 뒹굴며 몸을 겹치고 싶을 정도로.
또다시 양쪽에서 느껴지는 고문과도 같은 쾌락에 억눌려 있던 에반의 수컷으로써의 본능이 꿈틀대기 시작했다. 그 덕분에 가슴골 사이에 끼워져서 자극당하고 있는 에반의 페니스가 급격하게 빳빳해지며, 수컷의 페로몬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엘븐은 갑자기 딱딱하게 굳어지는 페니스의 감촉을 느끼며 미소를 지었다.
“후훗, 마마한테 또 뿌리고 싶은 거구나? 그렇지?”
“하웁… 응…! 마마의 보지 안에…! 내 꼬추… 푹푹하고 싶어…!”
“절륜해… 싼 지 아직 얼마 안 됐는데…”
“좋아, 그럼…”
에반이 다크엘븐의 우유를 빨던 입을 떼고 힘껏 소리치자 엘븐은 또다시 미소를 지으며 가슴골 사이에서 페니스를 빼냈다. 그리고 에반의 두 손을 잡고 끌어당겨 에반을 일으킨 다음, 엉덩이를 그 쪽으로 향하게 엎드렸다. 에반은 눈앞에 어른거리는 새하얀 색의 탐스러운 두 개의 살덩어리가 보이자 침을 꿀꺽 삼켰다.
엘븐은 그 시선을 느끼자 자신의 엉덩이를 양 옆으로 흔들었다. 살랑, 살랑… 에반은 눈 앞에서 자신을 유혹하듯이 흔들리는 엉덩이를 따라 눈동자를 움직였다. 거기다 방금 전에 자신이 마음껏 맛봤던, 애액으로 눅진눅진해져 있던 음부까지 훤히 보여 흥분감은 배가되었다.
“자아~ 우리 아가는 마마의 보지에 꼬추를 잘 넣을 수 있으려나아~?”
“후우웃… 후우…”
엘븐의 도발적인 언행에 에반의 숨소리가 눈에 띄게 거칠어졌다. 엉덩이가 좌우로 한 번 흔들릴 때마다 범하고 싶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채워졌다. 그리고 눈앞에 있는 것을 자신의 마음대로 범해도 된다는 것 역시 에반은 깨닫고 있었기에 에반은 엘븐의 양 엉덩이에 손을 뻗고 움켜잡았다.
폭신하게 빨려들어가는 감촉을 느끼는 것도 잠시, 에반은 빠끔거리고 있는 선분홍색의 음부에 자신의 페니스를 문지르더니 능숙하게 안으로 밀어넣었다. 페니스를 갖고 싶어하는 열망에 젖어 있던 질벽은 그 음란한 물건을 한 기둥을 환영하듯 강하게 조여 왔다.
“흐으응 마마 보지에 꼬추 잘 들어왔네~ 잘했어요~”
“하앗…! 마마…! 마마아앗…!”
“와… 에반 엄청 열심이야…”
에반은 참을 수 없이 끓어넘치는 욕망에 이끌려 두 번이나 연속된 사정에 지친 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질벽과 페니스가 마찰될 때마다 미끌거리는 감촉과 함께 훑듯이 자극해 주는 질주름의 움직임에 에반은 그대로 엘븐의 등 위에 주저앉았다.
그 동안 몇 번이고 경험했던 사령관과의 섹스에서는 느끼지 못한 온전한 충족감이 엘븐의 몸 전체에 퍼졌다. 엘븐의 입이 자연스레 벌어지면서 페니스가 한쪽 깊숙한 곳을 찌를 때 느껴지는 짜릿한 감각에 입에서 신음을 토해냈다. 그 움직임은 어린아이의 응석이 아닌, 온전한 수컷의 움직임이었다.
다크엘븐은 옆에서 그 모습을 넋 놓고 바라보았다. 자신이 했던 것도 저것보다 격렬했으면 격렬했지, 덜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그래서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기 위함과 동시에 에반과 더 접촉하고 싶다는 욕망이 섞여 다크엘븐은 에반의 머리를 잡고 입술을 맞부딪히며 눌렀다.
찔꺽, 찔꺽, 찔꺼어억─
팡, 팡, 팡, 팡─
“하웁… 쮸웃… 츄우우우… 할짝…”
“후우웅… 하움… 할짝… 할짝… 츗…”
“하으응… 좋아아… 더어… 더 찔러 줘어…
흐읏…!”
굵다란 페니스가 엘븐의 질내 이곳저곳을 사정없이 찔러 대자, 엘븐은 환희에 찬 신음을 흘렸다. 이따금 민감한 곳을 건드릴 때면 허리를 낭창대면서 사고가 정지하는 듯한 저릿한 감각을 만끽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에반에 대한 애정은 흘러 넘칠 정도로 마음 속에 채워졌다.
위에서는 다크엘븐과 에반의 혀가 뒤섞이고, 아래에서는 엘븐의 음부와 에반의 페니스가 서로 결합된 채 음란한 물소리를 내면서 본능에 맡긴 교미를 한다. 다른 이가 본다면 금방이라도 코피를 흘릴 정도로 음탕한 광경이 지금 소년의 방 안에서 수컷과 암컷의 냄새를 마구 풍겨대며 펼쳐지고 있었다.
세 사람은 섹스 외에 필요한 것은 전부 머리에서 지워버린 채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갈구했다. 두 엘프는 사령관에게서 입은 상처들을 지금 이 행위를 통해 지워 버리려 했고, 에반은 두 엘프를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욕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그저 생각이 가는 대로 움직였다.
찔꺽, 찔꺽, 찔꺽, 찔꺼억─
팡, 팡, 팡, 팡, 팡─
“흐으읍…! 쮸웃… 츄우… 츄우…”
“하웁… 할짝… 할짝… 하앙… 후우웅…
”
“하읏… 울컥대고 있어… 좋아… 마지막으로 마마의 안에 가득 부어줘…
”
인간의 씨앗을 갈구하는 엘븐의 유혹에 에반은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짜냈다. 어제 과로를 했건, 앞에 두 번이나 사정을 했건 그런 것은 신경쓰지 않고 그저 앞에서 자신을 유혹하는 암컷의 안에 자신의 씨를 뿌려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만을 생각하며 허리에 더욱 힘을 주었다.
이윽고 머릿속이 하얗게 비워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것은 엘븐 역시 마찬가지였다. 에반은 수도 없이 맞이했던 절정을 대비하기 위해 페니스를 뿌리 끝까지 엘븐의 질내에 삽입했고, 제대로 된 절정을 거의 처음 맞는 엘븐은 쾌락 그 자체를 표현한 듯한 길다란 신음을 내뱉었다.
“후우웁…! 후우우우웁─!”
“쮸웃… 츄우우… 할짝… 하아압…”
“흐읏… 갓… 갈 것 같아앗…! 히야아아아아아아앙─!”
뷰룻, 뷰루루루루룩, 뷰루루루룩, 뷰룩, 뷰루룻─
남아 있는 모든 것을 쥐어짜낸 백탁액이 엘븐의 질내는 물론 자궁까지 흘러들어갔다. 절정을 맞으며 잘게 떨던 엘븐은 결합부에서 흘러내리는 백탁액을 느끼자마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그대로 침대 위에 쓰러졌다. 그 순간 다크엘븐은 잡고 있던 에반의 머리를 놓았다.
“흐아아… 하아아… 하아…”
“하아… 하아… 굉장했어…
”
“기분 좋았어… 에반…”
에반은 멀어져 가는 의식 속에 눈동자에 힘이 풀리는 것을 느끼며 페니스를 뽑았다. 애액과 정액으로 범벅이 된 페니스가 빠지자 음란한 실이 둘 사이를 잠깐 이었고, 그것이 끊어진 순간 에반 역시 실이 끊어진 인형처럼 뒤로 넘어져 침대 위에 풀썩 쓰러졌다. 엘븐과 다크엘븐은 그 소리를 듣자마자 미소를 지으며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에반 아가, 참 잘했어요~ 다음에 또 놀아요~””
*
겨우겨우 정신을 차린 에반은 두 엘프와 함께 샤워를 마치고 다시 자신의 방 침대 위에 누웠다. 두 엘프도 카우걸 비키니 대신 제대로 된 옷을 입고선 에반의 양옆에 누워서 가슴을 에반의 뺨에 눌러 대면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우으으… 기분 좋긴 했는데 너무 격렬했어요… 힘들었다구요…”
“어쩌다 보니 스위치가 들어가 버려서… 죄송해요, 부사령관님.”
“하지만 우리 둘 다 정말 기분 좋았어…”
에반의 푸념에 두 엘프는 웃으며 지금까지 생활하면서 이렇게 기분 좋았던 적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지금까지 사령관과 했던 생활은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이 소년이 자신들에게 온 이후부터는 두 엘프들에게도 희망과 행복이라는 것이 마음속에 조금씩 자라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다.
“그런데… 다른 누나들도 이런 절 좋아할까요? 이걸 주체할 수가 없어서…”
에반은 항상 궁금해했다. 지금까지 했던 행위들은 단지 행운의 연속이어서 그렇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이렇게 아기처럼 응석을 부려도 오르카 호 내의 모든 바이오로이드들이 자신을 좋아할까 하는 불안감이 계속 마음 한 켠에서 불안하게 만들었다. 두 엘프는 그 질문에 별 걱정을 다 한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적어도 사령관님이랑 하는 것보다는 좋아할 거에요.”
“응, 그러니까… 에반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다가간다면 다들 허락해 줄 거야.”
에반은 머릿속으로 사령관에 대해서 생각했다. 자신을 구해 준 또다른 생명의 은인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하지만, 계속해서 들리는 나쁜 이야기들을 흘려들을 수가 없었다. 사령관과 하는 것보다 자신과 하는 것이 더 좋다… 에반은 그 말에 더욱 자신감을 얻었고, 사령관에게서 고통받는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을 구제해 주리라 마음먹었다.
“그러면 노력해 볼게요. 고마워요.”
“아니에요, 오히려 고마워해야 할 건 저희인 걸요.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부사령관님.”
“응… 어, 언제든지 우유 먹고 싶으면… 이야기해…”
상처뿐이었던 두 엘프의 마음은 소년과의 격렬한 행위를 통해 어느 정도 치유되었지만 아직 완전히 아물지는 않았다. 그 상처가 아무는 날은 아마도 사령관이라 불리는 가장 큰 적이 어떤 방법으로든 사라지는 날일 것이다. 두 엘프는 이 소년이 자신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치유해 주는 날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마지막 희망이나 다름없는 소년의 머리카락을 잠들 때까지 계속해서 쓰다듬어 주었다.
내 노력의 산물이 다 날아갈 뻔했지만 임시저장 기능 덕분에 살았다!
3P는 처음 시도해보는건데 꼴리는지, 두 명의 분량 분배는 적절한지 전혀 모르겠다
야스씬의 수위가 지금까지 써왔던 것 중 제일 높았으니 꼴리게 봐 줬다면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언제나 이야기하지만 읽어주는 라붕이들, 개추 박아주는 라붕이들, 댓글로 소재제공이나 머꼴이라고 해주는 라붕이들에게는 몇 번을 감사해도 모자라다
이렇게 연재주기가 늘어져도 꾸준히 봐주는 너희들이 정말 최고의 라붕이들이야...
오타나 비문같은것도 지적해주면 정말 고맙겠어.. 내가 미처 못 보고 지나치는 부분도 많으니까
소재도.. 다 쓸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생각나면 제공해 줘.. 최대한 제공해주는 걸로 쓰도록 노력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