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떡밥 돌길래 써봄


의경때 방범돌고있는데 어떤 좆중딩새끼가 여자 둘 뒤를 따라가면서 중얼중얼 거리더라


근데 한손은 교복 마이 가슴팍에 넣고있는거임


그러면서 여자 둘 계속 쳐다보면서 뭐라뭐라 중얼거리다가


횡단보도에서 멈추니까 품에 넣었던 손을 스윽 꺼내는데 처음엔 무슨 나무막대기만 보였음


앞에 있던 여자 중 한명이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확 뒤를 돌아봄


그리고 놀라서 소리 존나지름 


그 남자새끼도 존나 놀랐는지 손에 들었던거 놓쳤는데


시발 존나 큰 식칼같은게 떨어짐


엮이긴 싫었는데 의경이라도 경찰복 입고있으니까 사람들이 쳐다보니까 어쩔수없이 달려갔다


가자마자 떨어진 칼 발로 밟고 옆에 있던 선임은 떨어져서 무전치고 있고 씹새끼ㅋㅋㅋㅋ


칼도 어디서 산게아니라 지가 직접 만든거였음 


씹덕 중딩새끼가 이렇게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