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나한테 욕설을 쓰는 놈이 하나 있으면


밤에 잘때 몰래 그놈 두 눈까리 찔러서 없애버린 뒤에

드디어 사악한 놈에게 정의를 실현했다! 라고 당당하게 선언하고싶은 욕망에 사로잡힘.

기분이야 악한 사람 한 놈 잡았다면서 뿌듯할 것 같고.

이대로 처형당햔다면 오히려 악을 정화했다는 인생업적 쌓고 빨리 가는거니까 더더욱 자랑스럽다고 생각함.


이러니 4.5급 판명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