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내가 정신병자라서 잘 알거든.

절대 고칠 수 없다. 중독성이 개쩔거든.

거기다 나이들수록 피해망상이 계속 누적되니깐 그걸 견디니라 그나마 남은 제정신들을 쥐어짜내듯이 써야함.

그게 다 떨어지면 또 주변사람들에게 깽판치는거고.

깽판쳐서 사람들 겁먹으면 그거보고 좋다고 히히거리고 모욕하면 그거에 욱해서 또 깽판치고 반복하고...

진짜로 혐오체 그 자체임. 근데 못고침. 중독성이 쩌니깐.

그냥 죽어주는게 본인이나 주변사람들에게 평화를 가져다줄 수 있음.

사실 나도 그냥 안타까운 사고로 처리해주고 교수형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