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길바닥에 누나들 야한 옷 입은 명함


뭐 떨어진척 하면서 눈치보고 주워온 적 있음


그때는 딸이란걸 몰라서 보면서 헤헤거리다가


이혼하고 밤늦게 일하고 들어오는 엄마 생각에 그냥 밖에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