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제조사가 매장에 물건을 직판하는 구조

그러니까 매장은 장소만 빌려주고 창고료랑 수수료를 받아먹는거임

오래 보관할수록 제조사 입장에서는 손해가 커지니까 재고를 빨리 처리할수록 좋음


한국은 중간유통사가 물건을 사서 다시 파는 형태

말그대로 팔면 땡이니 어거지로 세일하면 손해는 유통사가 다 봄

그냥 존버하다가 진짜 구닥다리되서 안팔릴때쯤이나 세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