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표식을 찍는 빅 칙 실더는 버그투성이다. 한 웨이브 안에 둘 중 하나를 잡으면 남은 공격들이 다른 하나에게 유도되지 않고 제멋대로 나가고, 하필 그 남은 공격이 광역기라면 중앙에나갈수도있고표식에나갈수도있습니다를 시전해서 아주 좆같음
그래서 전통의 발사기 콘스탄챠와 친구 그리폰을 이용해, 두 라운드에 걸쳐서 실더들을 하나씩 확정으로 따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 뒤에 3라운드에 포격으로 쓸어 버리는 거임
토터스 때문에 클탐이 왔다갔다하지만 변수는 없고 보통 3분30초 내외로 잡는 것 같음
당연히 모든스킬렙 10이고, 마리아 빼고 호감도 200 기준임
용용 죽겠지
적중 150.75%, 치명 65.5% 후 올공
행동력이 딱히 필요없으니 정찰 장비는 드론 노강도 충분함
슬래셔를 확실히 끊고 FA빅칙에게도 큰 피해를 주기 위해 경/중장OS가 좋음
최고의 발사기
그리폰과 함께 표식 칙실더를 확실히 끊기 위해 전용장비를 들고, 행동서순을 맞추기 위해 1공행칩을 쓰면 좋음
적중 196%, 치명 72% 후 올공. 사감OS로 2웨이브에서 토터스 껍질 깔 확률을 올려줌
풀링보너스는 일단 스킬위력인데, 출격비용감소 찍어도 잘하면 될 것 같음
원래 이자리에 슬래셔의 행동순서를 밀어버릴 수 있는 레모네이드를 쓸 생각이었는데, 레모네이드가 21스쿼드 취급을 못 받아서 지원공격이 안 나가더라 ㅋㅋ 아 테스형 버그가 왜이래
놀랍게도 이 환경에서 콘스탄챠가 발사할 수 있는 최고의 주포는 바로 그리폰임. 팬텀이나 발키리처럼 미리 선빵쳐 둬야 할 필요도 없고, 자체 방어관통 100%를 가졌기 때문
적중 148%, 치명 63% 후 올공. 깔쌈하게 공격스탯 300 찍었다
칙실더를 끊어내기 위한 대 중장 OS와 사거리를 올려주는 전용장비가 필요함
고인물특) 냉장고에서 노링알바가 나옴
적중 266%, 회피 143%만 있으면 됨. 방어OS와 글카로 모든 아군을 보호함. 방어OS는 노강이어도 됨
2회행칩+글카 모두 10강이어야 슬래셔보다 먼저 행동해서 회피버프를 켤 수 있다
토템
ㅡㅡㅡ
이제부터 작동 원리를 살펴보자. 모든 웨이브에서 같은 방식으로 돌아감
-1턴에 콘챠가 단독턴을 잡고, 0턴에 콘챠 - 그리폰 - 알바 - 슬래셔 - 용 순서로 행동함
2웨이브부터는 그리폰이 정찰 보너스로 AP를 더 많이 얻으니까 행동순서 유지를 위해 콘챠가 공행칩을 하나 끼는거임
알바가 슬래셔보다 늦으면 회피버프 못 켜서 맞고 터진다
콘챠의 공격과 그리폰의 지원공격 합쳐서 32083뎀이 나옴. 표식실더의 체력은 30768이니까 이 이상 나오면 됨
이제 시밤쾅 포격하면 됨
근데 토터스나 FA빅칙이 귀찮게 살아남으니까 콘챠 그리폰이 적당히 정리하면 된다. 그래도 슬래셔는 확실히 포격 한방에 끊을 수 있도록 하셈
그리폰 붐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