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증 피감은 데미지 계산식이 전부 돌아간 이후에 최종적으로 곱해지는 연산이라고 보면됨



라오의 데미지 계산시스템은


공격력이 가장 먼저 계산이 되고, 그 뒤에 방어력이 계산이 되며, 마지막에 피해량증감이 곱해짐.



대타입OS 이런거라던가 디버프로 묻혀진 받는피해증가, 전부 곱연산 처리임.


계산 우선순위는 받는피해여부가 곱해진 뒤에 대타입 피증이 곱해짐


같은 종류의 버프는 전부 합연산 처리지만, 계산 우선순위때문에 나중에 곱해지는 피해량증가쪽이 더 딜링/탱킹에 우월한 효과임



대신, 피감무시인 경우에는 피해감소 효과 자체를 0으로 만들기 때문에, 피증만 곱해진다고 보면된다.

방어무시/방어관통도 역시 방어무시면 방어력을 0으로 만들고, 방어관통은 해당 % 비율만큼 방어력을 낮춘 상태로 계산이 된다.




이를테면 공격력 스텟이 1000이고, 치명타가 0인 아군이 있고, 공격력버프가 10%, 대타입피증 10%가 발려져있다고 가정하자.

(1스킬 계수 1.5로 가정, 회심격같은 추가피해 없음)


철충의 방어력이 500이고, 피감이 없다고 가정할때


이 철충에게 1스킬을 쓴 경우에

[{((공격력*버프%)*스킬계수)*치명타여부(치명타시1.5)}-철충방어력]*대타입피증

[{(1000*1.1)*1.5*1}-500]*1.1 = 1265


라는 데미지가 철충에게 들어간다. (이게 엄밀하게 정확한 계산식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계산 자체는 이런 방식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속성공격은 방어무시공격이라 방어력대신 속성저항이 들어간다고 보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