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갈때 신나서 달려가면서 문여는데 철문이라서 열다가 문에 다리 싹그어버렸는데
아 ㅅㅂ 따가 하고그냥 나갔는데 존나 다리가 따끔따끔해서 걍 무시하고 걷는데 힘이 풀리길레 걍무시하면서 걷는데 다리아래가 존나따듯해서 뭐지 하면서 걍무시하면서 걷는데 사람들이 다 라붕이쳐다보길레 뭐지?하고 다리쳐다보니까 다리에서 피가 철철흘러서 신발이랑 바지가 피로 적셔지고 신발에 피 고여있는거임 보자마자 다리에 힘풀리면서 넘어지고 옆사람이 119에 신고해서 실려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