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살기 힘들다 생각한 적도 없고,

그럴때마다 이렇게 게임 캐릭터 한테 위안 받아 본 적도 없음.

뽕 거르고, 그냥 내가 그렇게 마음을 기댔던 게임이 발할라로 가버리는 꼴을 보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