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했던 표정이 단둘이 있을땐 회까닥 돌아가서 옷 벗고 온갖 체위로 오빠 달려 하다

너무 좋아 앙 하면서 사령관 젖꼭지 깨물었다가
피 철철 나는 거 보고는 잘못 했어요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하면서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젖탱이 위로 눈물 뚝뚝 흘리면서 훌쩍거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