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ZgK_8ZOcEGs?si=-_kiP3cBEIINM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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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재생하고 보십쇼)

때는 장화가 천아와 바르그보다 똑똑하단 사실이 밝혀진 이후.

자 이제 니들은 나를 바보라고 무시할 권리가 사라졌어.

애초에 언니...아니 홍련 유전자를 받았으니까 당연한거지.

그래봐야 바보같이 돌격하다 잡힌건 부정못하잖아?

맞지. 

야이 씨발 그건 과거의 일이잖아!! 아무튼..이제 너희들을 부른 이유는, 점장이랑..우리 부대의 대장을 정할거야.

음 그래..대장은 필요..아니 잠깐만, 대장은 나 아니었나?

(말만) 대장이긴 하지~

앞에 이상한 괄호는 집어쳐라!

아무튼. 대장은 이제부터 나야. 내가 제일 똑똑하잖아?

아니지. 대장은 이 모든 자들을 통솔할 수 있는 무력이 있는 자여야 한다. 내가 그 적임이지. 니가 파프니르를 진정시킬 수 있나?

아니지 바보들아. 어차피 우리 나갈 일도 잘 없는데 누가 먼저 임신하는지가 중요한거 아냐?

이런 씨발...미친소리 하지 말고! 맞짱으로 해결하자.

무력이 누가 더 위인지 알려주마!

방금 누가 맞짱이라고 했는가? 

미친소리하지말고 훈련이나 하러 가시오.

씨잉 그치만 용 너는 맞짱을 안 떠주지 않는가!

미친자야 맨날 일대일 맞짱을 뜨자하니까 기함을 끌고오니까 그런거 아니오!

너도 포탄썰기 좋아하면서 왜 그러냐?

옥상으로 따라와 이 개새끼야

(뭐지 시발..) 아무튼! 맞짱은...

너 해라.

앵? 너 대장 좋아하던거 아니었어?

그렇지. 하지만 주인님께선 우리가 싸우는걸 원치 않으실거다. 그런 의미에서 강한 내가 빠지는거지.

잠깐, 대장? 나 할래! 나! 돈관리도 잘하고 무력도 내가 장화 너보단 쌜거 같은데? 

이런 씨이발...막둥이새끼가. 너 뒤질래?

히이이이익!! 사령관! 사령관! 살려줘!!!

(지나가던 사령관의 품으로 달려든다)

씨발 꼬리 꺼!!!!!!

미..미안!!!!

아으 아파라. 온 몸에서 타는냄새가 진동을하네..뭔 일이야?

그게, 그게..(아까 대충 있던 일 설명)

흐음. 그러니까 갑자기 맞짱을 뜨자고 했다고?

근데 대장은 바르그 아니었어?

야! 막둥이 너! 누가 사령관한테!!!

으아아아악!! 살려줘!!

애휴. 그냥 대장은 니가 해라 똥강아지야.

결국 살아남은 자가 승자군.

그럼 일단 재취임 대장의 명령이다.

파프니르를 잡아라.

오케이~감히 우리보다 먼저 손대는건 용서가 안되니까~

거기서라 파프니르!!!

으아아아아악!!! 다들 나한테 왜이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