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가득하게 했던 겜인데


스토리도 재밌고


단막극장같은 이벤트는 스토리가 ㄹㅇ루 약 한사발 들이켜서 존나 재밌었는데


섭종 전에 스토리 완결 내고 끝내는건 최소한의 예의였던것같다


존나 게임에 애정 생기면 좆같은게


겜 망하면 존나 허망함


오버히트는 한 1천 가까이 썼는데


돈 아깝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슬픔


라오는 오래갔으면 좋겠다...한 50년만 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