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칙 디텍터 주의
3웨이브와 4웨이브에
등장하는 칙 디텍터인데
아군과 적군의 AP,적중,치명타,사거리를
제어하는 패시브를 가지고 있어
인게임 행동력을 꼭 체크 해 줘야하고
무용의 치명타는 100%가 아니라
반드시 110%로 맞춰줘야 해
2. 0턴의 조건
라오 할배들은 이미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라 패스해도 되지만
나같은 뉴비들은
행동력의 원리를 알고 넘어가야 해
제일 먼저 이 게임에는
현재턴에 가지고 있는
AP가 10이 넘는 캐릭터만 행동할 수 있다
라는 불문율의 법칙이 있어
그런데 이 AP는
매 턴 행동력의 수치만큼 회복되기 때문에
여기에서 소위 말하는 0턴의 조건이 갈려
가령 인 게임 행동력이 4.9인 캐릭터가
AP10을 넘기려면 3번 회복 해야 하지만
5.0이 넘는 캐릭터는 2번 회복만에
AP10을 넘길 수 있기 때문에
5.0인 캐릭터가 첫 턴을 잡는 순간에
4.9인 캐릭터는 AP가 9.8이라서
첫 턴을 잡을 수 없는 일이 생겨
이걸 소위 말하는 0턴이라고 부르는거야
즉, 정리하자면
(행동력 x 3)+AP보정치 > 10이 되면 1턴
(행동력 x 2)+AP보정치 > 10이 되면 0턴
(행동력 x 1)+AP보정치 > 10이 되면 -1턴
을 잡을 수 있게 되는거지
3. 선제포격의 변수
3웨이브에 등장하는 스캐럽이 사용하는
호위 기동이 행동력 버프를 걸어주는데,
이게 0턴,1턴에
와습 한기에 연달아 걸리면
무용이 0턴을 잡았는데도 불구하고
1턴에 와습에게 행동순서를
추월당하는 일이 생겨
그래서 직접 실험 해 본 결과로는
AP보정 없이 무용의 인게임 행동력 기준
5.36까지는 추월을 당하다가
5.40부터는 추월당하지 않더라구
혹시 더 최적화된 행동력 값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알려줘
4. 예시 조합
내가 실험에 썼던 조합인데,
무마를 제외하고 전부 1렙 토템이고
1~4웨이브까지 전부 포격 한방에 정리됐어
이중에 뽀끄루는 공격력
적중 치명타 방관 버프용이고
걸레오나홀, 마리아, 애스널이
행동력 요원이야
내가 게임을 시작했던
흐린기억 때 기준으로는 중파 메이를
사용하는 뉴비용 공략이 있었어
행동력 요원이 부족하면
행동력 칩을 써도 되고
드론이나 수정구는 정찰과 더불어
행동력 증가가 달려있어서
꼭 써주는게 좋아
5. 결론
가지고 있는 수단을 최대한 동원하여
AP보정 0 기준
인게임 행동력 5.40 이상
인게임 치명타 110%이상
나머지는 공격력을 최대한 올릴 것
실험에 썼던 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