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링크



나도 그냥 알아보고 싶어서 찾아보고


찾아본거 같이 보려고 쓰는 글 5번째



이번엔 5명중 3명이 신화속에서 나오는 이름들이다


그리고 셋다 그리스 출신이다



-레아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여신

대지모신이자 크로노스의 아내라고 한다

크로노스가 자신의 아버지 우라노스의 쥬지를 낫으로 자르고 내쫒은 뒤

아버지가 내쫒았던 자신의 형제들인 키클롭스들과 헤카톤케이르들을 또 타르타로스로 쫒아내자

열받은 가이아가 내뱉은 너의 아버지에게 한 것처럼 너의 자식들에게 똑같이 당할거라는 저주겸 예언을 듣고는

이를 크로노스가 두려워하여 레아가 헤스티아, 데메테르, 헤라, 하데스, 포세이돈을 낳는 족족 삼켜버렸다

마지막으로 제우스를 낳고 두려워하던 레아는 가이아에게 조언을 부탁했고

아이를 비슷한 무게의 돌과 바꿔치기하는 방식으로 살려내었다


예언대로 제우스가 크로노스를 권좌에서 내쫒은 뒤로는 비중이 없어지지만

하데스가 페르세포네를 납치한 해프닝을 제우스의 부탁을 받고 중제해주기도 하였다고 한다


아가는 아니고 아가를 많이 낳았다



-다프네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님프

강의 신 페네이오스의 딸이라고 한다


어느날 아폴론이 에로스에게 활솜씨로 우쭐대자

에로스는 아폴론에게 처음 본 사람에게 사랑에 빠지는 금화살을 쏘았고

아폴론이 금화살에 맞은 이후 처음 본게 다프네였는데

에로스는 다프네에게 처음 본 사람을 싫어하게 하는 납화살을 쏴서 아폴론을 골탕먹이려고 한다

이후 아폴론은 다프네에게 구애하고 다프네는 아폴론을 극혐하며 계속해서 도망가는 상황이 일어나는데

이런 극혐하는 아폴론이 계속 쫒아오자 결국 다프네는 아버지에게

자신을 나무로 변신시켜달라는 부탁을 하였고 이렇게하여 생긴게 월계수다

나무가 되어버린 다프네를 보며 좌절하던 아폴론은

어떻게든 자신과 함께 있게 하고싶다고 월계수의 잎을 따다 월계관을 만들었다고 한다

미친놈들 마라톤같다



-드리아드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나무의 요정

얘도 님프의 일종이다

자신이 깃든 나무 곁에서만 생활하고 그 나무가 죽으면 자신도 죽기에

나무를 지키는것에 필사적이라 얘내가 사는 숲에 도끼 들고간 나무꾼은 뒤질각오 해야한다고 한다

어떤 이야기에서는 인간과 사랑에 빠지자 그 인간을 나무속으로 끌고가 영원히 함께했다고한다


어째 리제보다 더 무서운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