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존나 불타고 겜 망하나 마내하는 기로에서 일단 산다는 놈 나오고 그걸로 회사 자금 돌리자는 선택이였을 거라고 생각함

 지금 보면 개병신 같지만 당시 상황이면 샌택의 여지가 없었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