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에는 줄 관리도 개판이고 오후에 다른 일 있어서 줄만 서다 들어가 보지도 못한 일페였는데

일 끝나고 집 오니까 응애 알키가 너무 눈에 아른거려서 바로 티켓 다시 구매하고 일욜도 와버렸다..

근데 도착해서 줄 기다릴 때 즈음에는 우산 알키는 벌써 다 팔리고 납작 알키만 몇 개 남았다고 해서 반쯤 포기했었는데

다행히 마지막으로 납작 알키를 구했다.. 


상자에서 꺼내고 손바닥 위에서 한장 확실히 아담한데 아담해서 더 귀엽다 말랑말랑 해 보인다


뽁뽁이 까자마자 바로 아래쪽부터 확인 식빵처럼 눌린게 너무 귀엽다


매우 건전한 뒷모습 꼬리 구멍만 크게 나 있는게 너무너무 귀엽다 


장식장에 모아 놓은 다른 굿즈들하고 비교 아담한 사이즈 덕에 책상에 올려둘까 아니면 장식장 정리해서 

라오 굿즈끼리 모아 놓을까 고민 중


성인 부스에서 산 책들 라오 + 몰루 + 몬무스 책들로 샀다 

몬무스 책 사면서 갑자기 생각난건데 알키도 나온 김에 몬무스 느낌 나는 친구들 더 늘어나면 좋을 듯


+ 보련이 등신대 추첨 판매라도 했었으면 증말 사고 싶었는데 딱히 판다는 글이 없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사진만 찍음

등신대 넘 이쁘드라

이외에는 몰루가 덩치가 엄청 커서 그런지 거진 다 몰루 부스여서 몰루 굿즈 맘에 드는거 몇 개 집어옴 

진짜 너무 부럽드라 부스가 많으니까 이쁜 굿즈가 넘 많아서.. 라오 부스는 내가 회장 몇 번 돌아다녔었는데 

다 팔렸던 건지 아니면 못 찾은 건지 안타깝게도 볼 수가 없었음.. 

몰루 부스도 몇 군데는 거진 다 품절 뜬 거 보면 라오 부스도 다른 곳들은 품절 난 거 였을거라고 생각함..

다음에 살 수 있는 기회가 또 생기면 좋을 거 같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