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그렇긴 그래. 내가 이건 그래도 인정할 만한 로맨스다 했던건 사시도련님과 검은메이드 정도였던거 같음. 그냥 달달함 그 자체보다 아련함이 더 다가와서

일단 무지성 아앗 멋진남자 이런건 진짜 별로 싫어함.

내가 지금 라오를 즐기는 느낌이 딱 그 정도인듯. 그래도 전엔 진짜 기승전섹 이었던게 좀 서사가 생기니까 좀 낫더라

뭐 나도 그정도로 보는거 같음. 사실 신캐 이쁘네 뭐네 해도 빠는건 결국 최애캐밖에 없고

그래서 내가 애니 많이 보는데, 그런거 거르고 거르다보니 볼거 많이 없긴 해. 게임이야 원래 전쟁,생존겜만 해서 상관 없고. 딱 미소녀동물원 좋아하는 타입 ㅋㅋ

이젠 그냥 유일한 폰겜이라, 노빠꾸 젖때문이기도 하고. 아랫도리가 반응하잖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