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 정말 너무하거든! 누나는 아직 아줌마 아니거든!"





"뭐...?누나를 부른게 아니라고...?"




































"사령관님, 급하신 용무가 있으시다해서 왔습니다."





"네? 저를 부르신게 아니라구요....?"











































"낭군ㄴ...사령관님? 저를 부르셨다고 들었습니다."



"밤일이 목적이시라면 조금 이따.....네? 저도 아니라구요?"




























"사령관님, 늦어서 죄송합니다. 지금 당장 제게 벌을......"




"저도 아니라니요? 그러시면 도대체 누구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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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부른거 아ㄴ......"



































































































"저....어머니....한 번 나가보시는게....."






























"스미레....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