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니르 말실수함 -> 스털링한테 사과하러감 -> 제대로 된 화해도 못함 -> 갑작스러운 철충 내습 -> 전면전 터짐 -> 갑자기 파프니르가 혼자 하카 몰러나갈려고 하고 스털링이 도와줌 -> 그와중에 사령관 똥줄 타는 내용 -> 하카 몰고나가는중 스털링 과거회상 -> 테사다르


순으로 전개 되는데


스털링이랑 파프니르야 하도 오래 된 사이라 말하지 않아도 서로 마음 파악하고 서로 화해 했다고 쳐도


분위기 급박하게 돌아가는 장면 나오기도 전에 파프니르가 하카 어떻게 조종하지 하는 장면 나온게 문제라고 생각함


뭐 이게 애니메이션 같은거면 애옹애옹하면서 사이렌 울리면서 상황 전파 하는 나오니까 아 좆됐구나 하고


상황 파악한 파프니르가 나라도 뭐해야겠다 하고 테사다르 시도하는거면 이해하겠는데


모바일에서 이 부분을 컷해버리니 뭔가 파프니르의 행동양식이 좀 이해가 안되고 내용이 비어보이는 것 같음


이럴거면 사령관 똥줄타는 내용을 먼저 보여주고 파프니르가 말없이 등장하는컷 보여주고 하카 몰러 나가는 장면이 나왔으면 좀 났지 않았을까 생각해봄


그리고 덤으로 파프니르가 하카 상태 안좋다고 하는 장면에서도 슬쩍 슬쩍 등장해서 말없이 듣고 있는 장면 있었으면 더 개연성 있지 않았을까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