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1



타입2



타입3(전장 껴보고 하기)





앨리스는 적의 수에 따라 전투 개시시 행동 횟수가 추가 된다.

그리고 변소는 왠만하면 9칸을 꽉꽉 채워서 나오기에 대부분의 경우 행동횟수가 3회 추가되어 5회로 시작하게된다.

여기에 더해서 1스로 적을 죽이면 AP를 환전 받으며, 공격시 및 적 사망시에 추가 행동력을 보급 받아 턴을 앞질러 받는다.


그렇다면 앨리스의 고점을 최고로 살려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전투 시작 즉시 AP18 이상으로 시작'하는 것이다.


영상은 타입을 2가지로 나눴지만 나름대로 시너지를 맞춰서 짜놓은 것을 뿐이라

영상에 나온 전투원을 꼭 써야하는 것은 아니고 아래의 규칙에 따라 덱을 편성하면 된다.

전투원 1 : 기대 AP 2.4 이상 (보련 혹은 님프)
전투원 2 : 기대 AP 3이상 (에라토)

전투원 3 : 기대 AP 2이상 (핀토, 메이, 레오나)

전투원 4 : 기대 AP 6이상 (콘스탄챠)


이게 가능한 이유는 배틀 메이드들은 라비아타가 굳이 없어도 AP6을 받는 백두빨통이라 가능한 것.


참고로 이 배치는 앨리스가 전용장비를 끼던, 가속기 력을 끼던 장비를 자유롭게 쓰는 것을 전제로 하기에
만일 초콜릿을 장착한다면 전투원을 교체하여 기대 AP를 2까지 낮춰서 전투원을 능동적으로 배치할 수도 있다.
(예시 : 에라토를 토미워커로 교체하거나 혹은 기대 AP2자리에 아예 삿갓을 두고 자리를 교체하여 적 사망시 버프를 극도로 활용하는 식)


그리고 이 활용법을 알았을때 전용장비의 평가를 개인적으로 안 좋게 내리는 이유도 있는데
전용장비를 살려서 기존과 비슷한 딜 효율을 내려면
(기존 1스 : 받피증 25% 걸고 때리기 / 전장 1스 : 표식 or 이동 불가 추피 30%)
에키드나나 스트롱홀드를 채택해야하는데 초콜릿을 끼질 못하니 행동횟수가 급감하여 예열 운용방식의 효율이 급격히 저하된다.

사실상 전용장비는 치명30%, 공격력 30%라는 깡 버프를 보고 채택하는 장비라고 봐야한다.



-운용법 요약-

3-60 2웹


5-60 1웹


일단 기본 골자는 한방씩에 바로 적들을 죽이되 아무리 날고 기어도 한방컷 못 내는 놈들은 양념이나 타수 개념으로 한대 쳐놓고 AP를 소진시켜서 다른 아군들과 서순을 맞추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헛방'이라고하며 일반적인 배치면 헛방은 최대 1번까지 유효하고
레오나가 포함된 스쿼드일 경우 헛방 찬스가 한번 더 존재한다.
그리고 연속적으로 적들을 딸 수 있는 상황에서도 아군들이 앨리스 AP를 앞지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고것은 바로 쓰레기통이다. 앨리스를 제외한 다른 아군이 이걸 끼고 있으면 앨리스가 AP를 벌어다줘서 넣어놓는 셈이라 적을 연속으로 따면 한두번 앞지를 수 있어서 3-60 2웹 영상에서 잘 보면 후열 애들 연속으로 킬 따는 중에도 콘스탄챠가 난입하여 피해무효화를 벗긴다.



-맺으며-

3-50 같이 피해 무효화 같은게 없이 검정 인터셉터 원툴빨로 버티는 롸벗 층계의 하드 카운터가 가능한 덱이라서 
일단 그런 층계들에서 먼저 연습해보고 철트리스 나오거나 스펙터 나오는 곳들은 좀 힘들어도 재미 붙이면 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