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의 초기화가 아니라 x라는 스택이 유지되면 결국 바운스하고 다시 낼 때의 +x 효과가 유지되잖아
그게 예전 호리노의 특징인거고 그걸 굳이 같은 캐릭에 같은 컨셉으로 이어받은 거면 x 버프라는 스택 효과가 유지되는 거 아니냐는 이야기임 카드 자체의 스탯이 초기화되냐 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근데 추종자에 버프를 먹이는 방식이고 x라는 스택이 추종자가 아니라 저 주문 카드에 귀속되는 거면 당연히 OTK 난이도는 씹상승하겠지
>> X라는 스택은 당연히 주문에 귀속되지. 저기 카드 설명에 써있잖아. X는 이 카드를 제외한 이 카드를 사용한 횟수라고. 이런 카드 한두장이 아니고 당연히 주문에 귀속되는 거임. 진짜 새삼스럽네. 추종자에 귀속이면 요정에 바르고 요정 바운스 한 다음 다음 턴에 요정 내고 버프 바르고 바운스하고 이렇게 손에 요정 보관하게? 그럼 질주 발리는 5번째만 써도 요정 한 장에진화 바르면 18뎀이네 ㅋㅋㅋ 

그리고 저건 한 추종자한테 여러번 발랐을 때 버프 중복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없으니 극단적으론 x가 5 이상일때부턴 567스택 3장을 한 추종자한테 다바르고 질주시켜도 되긴 할 듯
그 경우 1코 1/1에 바르면 1+5+6+7=19딜이니까 진포가 필요하다는 계산인 거고
근데 x 4 이하일때까지 호리노 본체와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필드에 관여가 불가능한 주문을 계속 쓰면서 킬각 턴에 저걸 3장 이상 핸드에 쥐고 있어야 한다는 것부터가 예전 불살의 사도같은 1코 주문 서치가 없는 한 어려운 건 당연함
>> 요정에 다 바른다는데 신레전으로 버프 바를 수도 있고, 그게 아니어도 요정 2장 수급은 일도 아님.  굳이 요정 한 장에 다 바른다는 전제로 내려쳐 징징대는 이유를 모르겠음. 카드가 다 나와봐야 알겠지만 질주 부여를 해주는데 굳이 한 장에 바를 이유가 있을까? 토큰 수급도 쉬운 요정에 바르면 되는데?

카드팩 전에 메타 예측해봤자 맞는 경우가 없으니까, 저게 좋냐 나쁘냐 뭐 그렇게 얘기하는 건 좋아. 어차피 할 컨텐츠도 없어서 신팩 전까지 할 거 없는 상태니까. 근데 넘 억까같다 네 주장은

어차피 호리노도 필드 개입 안 되는건 똑같았고, 요정 바운스나 호리노 바운스냐 필드 개입이야 대공사격같은 카드가 있냐마냐지 1코 주문 쓰는건 별로 부담 안 될걸? 부담은 반디요정이 다 사라지는데 반디 쥐어주는 카드가 나오냐랑 저거 필드에 카드 없어도 발동 되냐 여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