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혀 동의를 못함. 애초에 운영이란건 팀원 5명이서 라는거라 이거가지고 켈린시치하는거부터가 잘못된말임
무엇보다 지금 18년도 ig우승가지고 슬슬, '운영같은거 1도 없이 그냥 한타 꽝으로 승패가 결정된 병신 메타에서 우승한거 아니냐'라고 저평가가 나오기 시작하기도 하거니와, 한타 잘해봤자 결국 그 한타 이전에 셋업을 해두는 운영이 안되면 다 쓸모없음. lck가 맨날 욕먹는 레퍼토리가 교전잘안하고 운영으로 겜하는 게이리그소리 들었었던게 있어서 그렇지. 최근들어 교전자체는 lpl을 되게 많이 따라잡아서, 교전으로 겜 풀어가는 경우도 종종 나오고, lpl한테 질때조차 교전을 되게 잘 해서 어떻게든 끝까지 물고늘어진 경기 종종나옴. 님 말처럼 무지성 한타한번 잘한다고 됐으면 지난 msi들에서나 21년도에 lck가 이겼어야지.
한타만 잘해봤자 의미없음. 한타를 잘 하기 위해 기존에 셋업해두는게 필요하고, 라인전에서 누가 벌어다줘야 한타가 되지. 적어도 지금 딮은 바텀이 벌어다주는게 있어서 그걸 바탕으로 겜을 이기는 승리플랜이라도 있는데, 정훈이 오면 그런 플랜조차 개박살날수도있음. 그리고정훈이 오면 한타라도 잘하니 그걸로 풀어나간다? 진짜 개소리임. 샌박 경기 보다보면 해설진들이 정훈의 지랄병신쇼에 어......?하다가 결과적으론 잘됐죠나 너무 이상하게 스킬을 썼다고 혹평한게 한두번이 아닌데, 이게 머가 도움이 되냐.
쇼메 켈린 제외하고 팀원을 그렇게 갈아치웠는데 문제점이 같음 결국엔 쇼메 아님 켈린이 원인인데 쇼메 갈자고 하면 ㄹㅇ 개소리이고 결국엔 켈린이 범인이든 아닌든 언젠가는 갈아타야 하고
18ig 롤드컵 우승을 내려치는거면 한타 원툴 메타에서 우승 못한 18 LCK팀들 죄다 씹 병신 범부 취급하는거라 좀 글킨하지 ㅋㅋ
ㄹㅇ 어렵긴 함 태윤처럼 제대로 ㅈ밖음 모르는데 켈린은 대권 노리기엔 구리고 그렇다고 풀자기엔 서부팀 레벨은 맞음...
그래도 이제는 딮기 입장에서 선수 갈아타서 변수 유도할 포지션이 서폿만 남아서 갈자는 여론이 도는거잖아...
근데 그나마 바꿀 라인이 서폿인건 동의함. 근데 그게 정훈은 절대 아님. 얘 쓸바에 켈린 쓰는게 맞음. 노잼으로 질바에 창의적으로 지는게 낫네 어쩌네 하는데, 어차피 진다는건 변하지 않고, 정훈의 지랄염병쇼보면 누가 저새끼 데려오라했나는 말 무조건 나옴. 지금 폭스가 팬덤이 적고, 윌러 폼이 박살나서 말이 덜 나온거지. 윌러 폼만 정상이었으면 그다음은 정훈임
그리고 니네는 양대인을 천주로 바꾸고 지랄난거 겪어놓고 또 그 지랄할거면 걍 쇼메고 머고 다 내쫓으라 하셈 어차피 팀 플랜이고 머고 병신같이 운영할거같으니까
이니시를 열지 않는 서폿이라 평가가 좋을 수가 없을 듯. 샌박시절 에포트나 정훈처럼 불리해도 박아서 어떻게든 변수를 만드려는 것과 달리 켈린은 불리하면 존재감이 완전히 사라짐. 근데 앞에 두명쓰기에는 라인전은 조상님이 해주는 것도 아니고 지한테맞는 팀에 들어가야할 것 같은데 이렇게 오랫동안 딮기에 있으면서 남은게 켈황 밖에 없는거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