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졸데


기본 공격 사거리 - 225


P - 이졸데는 생명의 샘의 마력과 고대의 검의 기운이 섞여 불안정한 상태로 협곡에 존재합니다. 8/16/24%(6/11/16렙)의 모든 피해 흡혈을 얻으며, 5/10/20%(6/11/16렙)의 확률로 모든 피해, 군중제어기를 회피합니다. 이졸데의 치명타 확률이 50%로 적용되는 대신, 치명타 피해량이 25% 증가합니다.

* 회피하는 모든 피해에 지속피해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ex) 모르가나 W, 말자하 E, 리안드리의 고뇌, 악마의 포옹, 죽음의 무도

* 치명타 피해량 증가효과는 구인수의 격노검을 구매할 시 사라집니다.

* 치명타 확률 효과는 모든 치명타 확률을 합한 뒤, 전체의 50%만 적용되는 효과입니다.


Q - (액티브, 즉시발동) 이졸데가 대몰락의 힘을 전방에 투사체와 함께 방출합니다. 방출된 힘이랑 5개의 투사체는 60/90/120/150/180(+0.5AD)의 물리 피해를 입히며, 미니언을 관통합니다. 투사체가 처음 적중한 상대방은 1초 동안 (10/15/20/25/30%) 둔화시키고, 4초간 표식을 남깁니다. 표식이 남은 대상에게 적중 시, 1.2/1.4/1.6/1.8/2.0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표식은 기절시킨 뒤에 사라지지 않습니다. 

방출된 힘 사거리 - 550 / 투사체 이동거리 - 650 / 투사체 이동속도 - 1300


W - (액티브, 즉시발동) 이졸데가 6/9/12초(6/11/16렙)동안 불안정한 상태가 됩니다. 불안정한 상태가 된 이졸데는 공격력이 (20/35/50/65/80) 감소하지만, 이동속도가 (10/20/30/40/50%) 증가하고 기본 공격으로 30/50/70/90/110(+0.4AP)의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E - (패시브) 이졸데의 공격속도가 증가합니다. (20/40/60/80/100%)

(액티브, 즉시발동) 이졸데가 자신의 기본 공격을 따라하는 영체를 3/4/5/6/7초간 소환합니다. 영체는 이졸데를 기준으로 고정되어있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따라다닙니다. 영체의 능력치는 이졸데의 능력치의 (10/20/30/40/50%)로 반영되지만 공격속도는 100%로 반영됩니다. 

* 영체들의 기본 공격은 이졸데의 기본 공격으로 간주되어 치명타가 적용될 수 있고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됩니다.


R - (패시브, 1레벨부터 자동습득) 이졸데가 스킬과 아이템을 사용할 때마다 여러 번 시전됩니다.

2회 시전 확률: 11/33/66/100%

3회 시전 확률: 0/11/22/33%

4회 시전 확률: 0/0/1/10%

* 이졸데가 시전하는 모든 스킬은 개별적으로 확률이 적용됩니다.

* 이졸데가 사용하는 아이템의 개수와는 별개로 확률이 적용됩니다.

*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는 아이템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이졸데가 사용하는 장신구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초시계, 존야의 모래시계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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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구상글에 보면 패시브에 불완전한 영혼이라는 컨셉트로 확률놀음이 있길래 챔피언 자체가 불완전, 불안정한 영혼 컨셉트로 잡고 간다면 기본적인 캐리력은 주되, 확률로 "아니 이졸데 씨발 저게 왜터져" 소리가 나오는 캐리력을 보여주는 하이퍼캐리형 근접 딜러를 생각해봤음.


사실 처음에는 아마 그런 컨셉트를 간다면 원거리 딜러가 낫지 않겠나 싶었지만 스킬을 생각해서 쓰면 쓸수록 "아니 이건 내가 봐도 좀 아닌데; 코그모 울겠다" 싶어서 사거리를 비에고랑 똑같은 225로 설정하고 궁극기의 기믹은 도타 2의 오거 마법사에서 따온 다음에 다중 시전시 이득을 볼만한 스킬 구성으로 짜보려고 노력했음.


그런 생각을 하고 만들어보니 이번 시즌에 내놓는다면 아마 이런 구성으로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음. 

다중시전 자체가 저대로 쓴다면 도타2 하다 왔으면 "야 이 씨발 롤 또 베껴왔네 표절겜 수준 ㅉ"할 수준이지만 아이템 밸류를 되게 높게 바꾸고 효율성을 추구하는 협곡을 만들은 밸런싱과 디렉팅 팀이 자기들이 만들은 아이템을 매우 적극적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챔피언을 만들고 성능도 좋게 만들려고 한다면 이런 모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