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심으로 궁금함. 걔네가 못하는 게 왜 불만임? 비하하는 대상이 특정 포지션의 일부 유저(예를 들어 칼챔 박은 탑신병자라던가 아니면 무지성 풀캠충 정글러라던가 혜X 서포터라던가) 등등이라면 이해를 함.
근데 특정 포지션이 못하는 게 왜 불만이라는 건지 모르겠음. "서포터는 실력이 떨어진다"가 맞다고 쳐도, 상대팀에도 똑같이 못하는 서포터가 있고 그럼 그 서포터 던지는 거 받아먹어서 이기면 되는 거잖아. '우리 서포터는 못하는데 상대 서포터는 잘한다' 이딴 소리는 팀운의 영역이지 포지션 문제가 아님.  "서포터는 좆도 못하는 애도 티어 올리기 쉬운 날먹 포지션이다" 이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도 최상위권에서나 할 수 있는 소리지, 대다수의 브실골 유저에겐 해당 안된다고 봄. 서포터 아닌 라인은 뭐 도X 말대로 판단력이 좋아서 안 던짐? CS걸고 극한의 심리전 함? 그정도 수준 아니잖아. 너도 나도 아무생각 없이 CS먹고, 아무 생각 없이 갱 당해주고 던지는 게 일상인데 그런 주제에 ",서포터는 실력이 떨어져도 티어 쉽게 올릴 수 있다." "서포터는 라이너보다 신경을 적게 쓴다." 이러면서 갈등 조장하는 게 꼴보기 싫음. 나도 물론 X파 말이 틀렸다고 생각 안함. 근데 이게 우리 티어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