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계가 완전 실버1~2현지인이었고 골드 한번도 가본적없는 ㄹㅇ 실버현지인이었는데 게임하다가 같은 현지인들에게 너무 현타가와서 부계를 키웠음. 


본계정은 그냥 나도 쫌 이제 즐겜모드로 이것저것 다 썼었는데 부계는 각잡고해볼려고 내가 가장 자신있는 리븐만했었어.


근데 이게 아무리 일겜이라지만 승률이 존나좋은거임 ㅋㅋ 그래서 더 탄력받고 30찍고 배치까지했는데 9승1패가 나온거야. 


이때부터 뭔가 쫌 신들린듯 게임했는데 진짜 혼자서 리븐만쓰면서 정글걸리면 정글리븐(이거 ㄹㅇ 좋았음;;) 미드걸리면 미드리븐 탑걸리면 탑리븐하면서 게임했는대 게임을 하는족족이기는거임;;


그덕에 mmr이 높아져서 그런지 승격전도 안보고 바로 티어올라가고 티어몇개는 아예 건너뛰고 하면서 플레까지 혼자서 승률70퍼센트 넘는상태로 도착했었음.


근데 그러다가 플레2까지 찍고 갑자기 연패 쫌 심하게박고 알바도 옮기면서 현실인생 바빠져서 롤은 휴식기를 가졌는데 복귀하고나서는 플레3~4에서 정착했음.

근데 웃음벨인건 아직도 원래 실버 본계가서 겜돌리면 승률50퍼센트 근처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