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유저 두명을 만났는데, 둘다 자기 유미 잘한다고 원딜님 믿는다 하더라.

때문에 불안해서 한놈은 블츠해달라하고 한놈은 그냥 냅뒀는데 두판다 기가막히게 레오나가 나왔는데,


처음엔 블츠 못한다고, 듀오놈도 저새끼 유1미만 할줄안다 하더니 점차 나중에 적응했는지 잘끌고 궁도 잘 쓰더라.

그래도 유미 유저들이 센스랑 판단력은 어느정도 있구나 

생각 해서 무난하게 이기고 담판을 돌렸다.


담판이 그 냅두던 판이었는데 그년이 리쉬하고 내려서 안타더라? 그래서 뭔 생각이 있나 싶었는데 레오나 E쳐맞고 타더라.. 그때부터 뭔가 이상하단걸 눈치채고 딜교 빡시게 했는데

라인전때 q도 안쓰고, 타지도 않더라 그래놓곤 궁생기니까 

간다핑 존1나 찍는데 교전 하는동안 탈진안쓰고 중간에 내려서 쳐맡고 죽더라. 그러고선 지네 듀오한테 앵겨붇고

당연히 이판은 졌다.


원래 미드유저였는데 원딜 몇번 가다 보니까 진짜 서폿혐오란게 생기더라, 물론 잘하는애들도 보는데 못하는 애들 보면 대부분 유미, 브랜드(킬쳐먹기 장인),럭스 다 비슷하더라 챔프들이. 이런애들 랭에서 만나고 질거생각하니까 무섭다

제발 숙련도 크게 차이나도 상관없으니까 유미같은 도움안되는 서폿 안해줬음 좋겠다.

레오나나 마오카이 같은 서폿만 해도, 욕먹을 별로 없다.



요약

1. 많이한 유미보다, 적게한 블츠가 좋다

2.제발 말 좋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