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죽음의 무도는 물리피해 한정이기 때문에 ㅈ칼리 같은 Ap암살자 상대로는 올리면 안됨.

적 바텀 이즈 나왔길래 애쉬 박았다가 상대 미드 탈론이여서 즉석으로 만든 빌드임.
1코어로 철갑궁 올리는데, 사실상 탈론이 2코어에 나오는 독사의 송곳니를 사면 의미가 없음.
2코어로는 광역딜링과 라인클리어, 카이팅에 모두 도움이 되는 루난을 올리고,
3코어에는 킹쩔수 없이 무한의 대검을 올렸음. 근데 이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다음에 할 때는 구인수를 올려볼까 함.
4코어에 바로 죽무를 박아주면 거의 완성.

이론적 배경은 그냥 암살자가 폭딜을 넣는 편이니깐, 죽무로 잠깐 버텼다가 피흡으로 살아남는 방식임.
사실 이걸 제대로 활용했다기엔 죽무 올리고 나서 한타 한번하고 게임 끝나긴 했지만, 탈론이 나 물었는데 원콤 안나는 거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음.
내 기억에는 방어력도 138쯤이라 꽤 높음.

아직 한 판 밖에 안했고 즉석으로 만든 빌드라 문제점이 좀 있긴 한데. 그래도 탈론한테 버티는 거 보면 ㄹㅇ 뽕맛 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