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포터만큼 맘에 쏙드는거도 없더라

피지컬 조빻은 나로서는 서포터가 괜찮을거라 생각했고
그나마 탱포터중 가장 맘에드는 마오카이를 고름

일겜에선 탑 존나 좋아하는데 상상 이상으로 내 피지컬이 딸리는걸 느낌
그래서 랭에선 탱포터 하기로 마음먹음

마오카이는 다른 서포터에 비해 픽밴률도 낮은편이라 맘에 들었음

진짜 손푸는겸 친구들이랑 자랭함

근데 평소에 샤코 존나 잘하던 친구가 터지기 시작함

티모(친구)도 데스 갑자기 늘어남

럭스도 5데스박고 로밍만 다님(복구함)

그래도 바텀에서 내가 스오랑 합쳐서 7킬을 냈으니 괜찮을거라 생각함

중반까진 그럭저럭 잘하며 풀어나가려 함

진짜 내가 한 마오카이중 가장 잘했던 판이라 생각하는데 결국 짐

일단 기본적으로 방템,마방템을 올렸는데 세트 아리 고정딜이 너무 높아서 녹아버림

스오는 매드무비 찍으려고 달려듬

후반가서 바론먹히고 그대로 겜 오버

초반엔 탑티모 정글샤코인척 해서 상대 조합 씹창내보자 하는 마인드로 신나게 시작했는데

후반가서 점점 털리니까 텐션이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함

겜 지고 멘탈 나가서 파티 해산됨

결론:상체 좆망겜, 고정딜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