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다보면 탈론 q 근거리 삭제에 개거품 무는 애들도 보이고

카타리나 노 코스트에서 기력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 지랄 말라고 하는 애들도 있는데


씨발 그렇게 해야 밸런스가 맞는다고 지금 미드, 탑들보면 나오는거 또나오고 본거 또보는데 

작은거 찔끔찔끔 여러개 하는 것보다 큰거 하나 하는게 더 낫다 생각함. 제드 봐, 궁 2표창만 해도 죽고 이렐 초반에 4스택 쌓고 평타만 쳐도 지는 챔프 거의 없음.

어떤 챔프들은 스킬 다 꼬라박아도 긴가민가하는데 

어떤놈들은 평타만쳐도 피복사가 된다고 심지어 딜도 잘나와 이게 편애고 챔프 차별이지 뭐가 아님? 카운터 였던 새끼가 패치 한번으로 뒤집혀 지는게 말이 된다 생각함?



그니까 하고싶은 말은 

장인챔을 원한다면 사기 요소중 하나를 삭제해야 된다고 봄.

예를 들면 이렐 e 기절(마이나 트린, 나서스만 봐도 하드 cc기가 없는데 이년은 둔화도 쌘거 있으면서 다인 기절까지 가지고 있음) 또는 세트 w 고정딜 등 이런 좆사기 요소들이 있으니까 날먹소리 듣지 밸런스를 맞출러면 하드리스크 하이리턴, 이미 턤빨 잘맞는 놈들한테 스킬구성까지 좋게 만들 필요는 없다 생각함.  심지어 그 탬들도 피흡, 체력 덕지덕지 붙어있으면서 뭘 더 바라는거야?


솔찍히 말해서 너무 똑같은 것만 나와서 하기가 힘듦.

진짜 탑은 이렐, 정글은 리신, 미드는 제드나 스오 서폿은 블츠나 레오나 원딜은 베인 에쉬... 하루는 4판 전부 탑이 세트였던 판도 봤음. 그리고 웃긴건 저 챔프들이 어느팀에 더 많느냐에 따라서 게임의 판도가 달라지는걸 봤음.


꼬우면 하든가, 왜 메타 안보고 징징대냐? 장애챔 억지로 붇잡고 하는 수준ㅋ 

이런말을 듣고도 이건 쫌 아니다 싶어서 글을씀. 이대로 가면 5년 내로 망함. 1위였던 게임이 밸런스 운영이 병신같아서 나락가는건 쫌 아니다 싶음. 각자 좋아하는 챔프가 있고 하고싶은 것들이 있는데 한쪽은 좋고, 한쪽은 안좋게 하는게 너무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