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고 키운 라인이 게임 휘어잡을 때가 뭔가 기분 좋음.
그러면서 갱킹 당한 다른 라인들이 정글탓 안하고 묵묵히 버텨줄 때도 감동적임.

키울려고 노력하면 고맙다고 해주는 라이너들 덕분에 정글 못 끊는다.